[리뷰] 1/6 "코바야시네메이드래곤" 토르 수영복 ver. 회천당

안녕하세요 옥군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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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리뷰해볼 피규어는~

근래 회천당에서 발매한

"코바야시네메이드래곤" 의 토르 입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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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르 피규어라면 일전에

풀크라 제품을 소개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

https://blog.naver.com/quterrain/222045686168

 

워낙에 피규어화가 잘 안되는 캐릭터다보니

이렇게 간만에 소개 해드리게 됐네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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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풀크라 제품은

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토르에 느낌이 강했다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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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회천당 제품은

원작가인 "쿨교신자" 선생의 사심이 매우 가득한

일러스트를 바탕으로 나온 제품이라

기존 풀크라와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.. ㅎㅎ

 

 

그럼 리뷰 시작하겠음돠!

 

 

스케일은 1/6인데

바스트는 1/4 스케일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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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상으로도 그 존재감이 어마무시한데

실제로 보시면 더 무시무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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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인상은

목욕부터 하시겠어요 아님 저부터....

 

언제라도 코바야시를 덮칠 기세로

만전을 기하는 토르의 각오가 느껴지는 표정이랄까

이게 뭔 개소리냐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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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한 마디로

 

 

헤어 스타일은 역시나 토르의 상징과 같은

금발 트윈테일 + 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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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만하면 일러스트 느낌도 잘 살려준 것 같습니다.

 

 

볼륨감, 중량감

무엇하나 빠지지않는 훌륭한 바스트...

 

정말이지...

 

 

사심이 한 가득 들어간 바스트..

감사합니다!! 선생!!

 

 

정면에서는 바스트때문에 보이지 않던

팔도 뒷 모습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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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을 뒤로 뺀 자세인 것도 있지만..

정도껏 커야말이지 ㅋㅋㅋ

 

시선을 조금만 아래로 내리면

육덕한 체형을 잘 조형해준 복부가..

 

이야... 살집이 그냥 바스트도 바스트인데

복부와 옆구리 살집 표현이 정말 좋습니다.

 

 

힙은 말해 뭐해 타자치고 있는

제 손가락만 아프죠 ㅋ

 

 

마이크로 비키니라고 봐도 무방한 수영복 끈에

눌린 허벅지와 힙라인

 

 

그리고 오버 니 삭스에 조합이라니...

역시 배우신 분들은 달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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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이래서 배움이 중요한겁니다.

저도 배움을 개을리 하지않고 정진하여

훌륭한 변.. 아니 신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ㅋ

 

 

아... 저 손으로도 안가려지는

골라인 어쩔꺼야.. 와....

 

 

베이스는 샘플과는 다르게

거울 베이스인데요 정적인 포즈에 맞게

베이스도 상당히 작은 크기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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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여 베이스가 바닥과 접지되는 면적이 작다보니

실수로 잘 못 건드리면 넘어지기 쉽상이니

조심히 다뤄야할 것 같습니다.

 

 

참 이쯤에서 빠질 수 없는

풀크라 토르와 비교샷!

 

 

풀크라 토르가 논스케일인걸 감안하더라도

이 정도면... 거의 언니랑 동생인데요..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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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면에서 ...(?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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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지어 표정마저 더 농염해...

오우 마감상태도 뭐 솔직히 잘 아시겠지만

풀크라와 마감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

어느 메이커한테도 실례가 되는지라

길게 말 안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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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풀크라와는 비할바가 아니라 했지

회천당 마감상태가 아주 좋다 정도는 아닙니다 ㅋ

 

요즘 벽람항로 타카오,아타고 레이싱걸 세트가

화제 잖아요?

 

그래서 그냥 재미 삼아 몇 장 찍어 봤습니다 ㅎ

 

 

이건 이건대로

동인지에나 나올법한 위험한 구도가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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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처럼 상품화가 되기 힘든

토르의 피규어를 오랜만에 접하게 되어 신선했는데

더욱이 원작자인 "쿨교신자"선생의

사심 가득한 일러스트 기반이라

압도적인 바스트와 육덕진 바디라인은

보는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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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이런 체형은 호불호가 많이

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전 호 인지라

일반적인 미소녀 피규어에서 볼법한 체형은 아니라

나름 신선했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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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위에서 잠깐 마감에 대해 언급했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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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츠간의 접착 마감 불량

 

​ 표면처리 마감 불량

 

아니 무슨 영입하는 토르 피규어마다

이 모양인지 정말....

 

요즘 피규어 값을 생각하면 정말이지

이런 개떡같은 QC를 보면...

 

자연스럽게 입밖으로 육두문자가 나오게 됩니다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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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쪼록 같은 취미를 즐기는 분들께서는

제품이 뭐가 됐든 항상 양품을 겟 하시길

기원하겠습니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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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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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디오스!